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차이니즈*81

오늘의 중국어 한마디-"(술을)많이 마신거 같은데 데려다줄게." 안녕하세요 ~ 오늘의 중국어 한마디 배워볼께요. 역시 중드 "몰유비밀적니" 에서 나오는 언뜻 최시원 닮은 또 다른 남주인공의 대사입니다. so cool하고 so smart 하고 so sweet한 또 다른 남주가 세상 부드럽게 하는 말,느므느므 심쿵하잖아요 ! “我看你喝多了 我送你回家吧。” [wǒ kàn nǐ hē duō le. wǒ sòng nǐ huí jiā ba.] 자막에서는 "취한거 같다"라고 번역이 되 있는데 정확하게는 "많이 마셨다"가 맞지만 번역이 꼭 직역만 있는것이 아니라 의역도 있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는 "취했다"라고 번역을 한거 같아요. 그럼 "취했다"의 표현 같이 알아갑니다. “醉” [zuì] : 취하다. 喝醉[hēzuì] 라는 표현을 많이 쓰죠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周末愉快 ! 2022. 5. 27.
오늘의 중국어 한마디-"왜 여기서 자?" 오랜만에 돌아온 오늘의 중국어 한마디입니다 .^^ 3일동안 정주행한 이 중드는 2013년 이보영,이종석,윤상현 등이 주연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리메이크버전이라고 합니다. 중드 이름으로는 《没有秘密的你》 - 직역 "몰유비밀적니",의역 "비밀이 없는 너" "너의 목소리가 들려"도 너무 재미있게 본 드라마였고 이종석,이보영의 나이차이를 잊은 사랑이 신선하고 인상이 깊었는데 중국 배우들도 멋지고 사랑스럽네요. 오늘 배울 한마디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너 왜 여기서 자? - 怎么睡在这里?[ zěn me shuì zài zhè li ? ] 중국어 문법을 배운 친구들은 문법이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거에요. 분명 在[zài] 는 전치사(개사)로 동사 앞에 온다고 배웠는데 여기서는 동사 뒤에 왔네요. 여기서는.. 2022. 5. 26.
오늘의 중국어 한마디-"이 사진 왜 이렇게 못 생겼어?" 어제는 가을 가디건 하나 걸쳐도 춥지 않았는데 오늘은 기운이 뚝 !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지고 눈비가 내린다니 옷차림과 운전에 각별히 신경 써야 겠어요. 오늘 배워 볼 한마디는 이것!입니다. 정말 사진 찍을 때마다 통감하는 한마디죠 ! 영상 먼저 볼까요 ?! 这个照片怎么这么难看啊! [zhè gè zhào piàn zěn me zhè me nán kàn a !] * 照片 [zhào piàn] : 사진 难看 [nán kàn] : 보기 싫다, 못 생기다 또다시 거리두기로 삭막해진 분위기지만 힘 내 봐요 ! 새해가 곧 오잖아요 ! - 중에서- 2021. 12. 17.
오늘이 중국어 한마디-"왜? 내가 안 반가워 ?" 오늘은 좀 포근한 날씨네요 ? 그나저나 코로나는 잡히지 않고 더 쎈 놈이 와서 여기저기 퍼진다니 걱정이 더 늘었네요. 북적이던 연말 분위기도 우중충한 분위기가 되었네요. 이런이런.... 오늘의 한마디 알아가겠습니다. 잘 생겼다기보다는 뭔가 잘생긴거 같으면서 어딘가 조화롭지 못하지만 매력 넘치는 남주의 아주 간단한 대사 한마디 가져왔습니다. 남주: 怎么了? 不欢迎我? [zěn me le? bù huān yíng wǒ?] ->왜? 내가 반갑지 않아? 여주: 欢迎!热烈欢迎 ! huān yíng! rè liè huān yíng!] ->환영해! 대단히(열렬히) 환영해 ! * 欢迎 [huān yíng] : 환영하다. (상황에 따라 반갑다의 뜻으로도 해석됨) 영상 따라 쉐도잉하면서 아주 쉽지만 유용한 표현 내것으로 .. 2021. 12. 6.
오늘의 중국어 한마디-"보긴 뭘 봐 ! 너한테 말하는거잖아 !" 겨울 냄새가 한 껏 더 짙어졌고 코로나의 기세도 꺽이질 않네요. 학교에서 계속 확진자가 나와서 걱정입니다. 짧게 끝날 줄 알았던 전염병이 벌써 2년을 채우려고 하네요. 지긋지긋해 정말 ~ 오늘은 여주인공의 대사 두 마디를 배워보겠습니다. 귀여운 여주가 화를 내는데 어쩜 귀여운 사람은 화난 표정도 이렇게 사랑스러울지... 중국어는 강한 억양때문에 센 이미지를 벗겨내기가 어려운데 이런 드라마를 볼 때는 전혀 억양이 강하다는것을 못 느끼겠다는... 여주 : 看什么看啊,我在跟你说话呢 ! [kàn shén me kàn a, wǒ zài gēn nǐ shuō huà ne!] 안그래도 말이 빠르다고 생각하는데 화가 난 상태에서는 말이 더 빨라지네요 ! -《约定期间爱上你》중에서- 2021. 11. 29.
오늘의 중국어 한마디-"꿈이 밥을 먹여줘?" 오늘 같은 을씨년스러운 날씨가 너무 싫다...겨울은 눈 오는 날 빼고는 매력이 없다. 왠지 이런 날엔 더 쓸쓸해보인다. 그래도 오늘은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점심 먹고 커피 마시고 수다를 떨었더니 기분이 한결 가볍다. 오늘 배울 한마디는 ? 영상 보고 갈께요~~~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는것을 거부하고 기어코 작가의 길을 걷겠다는 딸에게 한마디 하죠. "꿈이 밥을 먹여줘?" 혹은 "꿈을 밥처럼 먹을수 있어 ? " 답답한 아버지의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표현이지요 ! 여주 : 이건 내 꿈이야 ! 아버지 : 梦想能当饭吃吗?[mèng xiǎng néng dāng fàn chī ma?] 꿈을 밥처럼 먹을 수 있어 ? *梦想[mèng xiǎng] : 꿈, 소망 살짝은 화가 난 아버지의 대사를 쉐도잉하면서 배워봅시다.. 2021.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