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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을씨년스러운 날씨가 너무 싫다...겨울은 눈 오는 날 빼고는 매력이 없다. 왠지 이런 날엔 더 쓸쓸해보인다. 그래도 오늘은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점심 먹고 커피 마시고 수다를 떨었더니 기분이 한결 가볍다.
오늘 배울 한마디는 ? 영상 보고 갈께요~~~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는것을 거부하고 기어코 작가의 길을 걷겠다는 딸에게 한마디 하죠. "꿈이 밥을 먹여줘?" 혹은 "꿈을 밥처럼 먹을수 있어 ? " 답답한 아버지의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표현이지요 !
여주 : 이건 내 꿈이야 !
아버지 : 梦想能当饭吃吗?[mèng xiǎng néng dāng fàn chī ma?] 꿈을 밥처럼 먹을 수 있어 ?
*梦想[mèng xiǎng] : 꿈, 소망
살짝은 화가 난 아버지의 대사를 쉐도잉하면서 배워봅시다~.
-《约定期间爱上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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