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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하보스우여하9

오늘의 중국어 한마디-"어떻게 할거야?" 또다시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100명이상을 보이면서 가뜩이나 싱숭생숭한 마음이 개그우먼 박지선의 허망한 죽음으로 며칠이나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박지선은 참으로 좋아했던 개그우먼이었다. 10여년을 개콘을 시청하면서 박지선의 개그에 웃다못해 눈물까지 흘렸는데... 어찌 젊은 나이에 갑자기 그렇게 생을 마감하는지... 정말 안타깝고 또 슬펐다. 같이 생을 마감한 박지선 엄마의 마음은 또한 어떤 마음이었을까... 무엇이 그렇게 힘들었을까 ?한번 뿐인 인생 이렇게 아등바등 살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지난 한 주였다. 그래도 난 내가 해야 할 일이 있기에 오늘도 열심히 나의 본분을 지키려고 한다. 오늘은 이 표현이 와닿는다. "그럼 어떻게 할건데?" 그러게...한 치 앞을 계획할 수 없는 우리.. 2020. 11. 10.
오늘의 중국어 한마디-"내 말 좀 들어봐 !" 하~참... 남주가 또 기억을 상실했어 . 왜 이렇게 반복에 반복이야 . 여주가 남주의 기억을 되찾아주기 위해 온갖 방법을 다 시도하다 딱 걸림 ! 기억 잃은 남주는 그것도 모르고 여주한테 화만 낸다. 아휴~ 미워 ! 그래도 여주는 화내지 않고 남주에게 해명을 하려고 한다. "내 말 좀 들어봐 !" “你听我解释啊!"- "Nǐ tīng wǒ jiěshi a !" * 解释 [jiěshi]: 해석,설명 -《奈何BOSS又如何》 2020. 10. 27.
오늘의 중국어 한마디-"당신한테 농담 한거에요 !" 참 우여곡절이 많은 드라마네요. 남주의 반복되는 기억상실과 경쟁업체에서 심은 스파이 때문에 "비즈니스간첩"이라는 누명을 쓰는 여주! 하지만 워낙 영리하고 똑똑하여 이내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는 여주 ! 이런 여주가 없는 사무실은 실로 아수라장이다 ! 모든 일을 여주한테 의지하는 사무실 직원들. 여주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심장이 오르락 내리락한다. 농담임에도 놀란 가슴 쓸어내리는 황 주 임 ! "방금 당신한테 농담을 한거에요 !" ->“我刚跟你开玩笑呢!” “Wǒ gāng gēn nǐ kāiwánxiào ne !" 간단하게 "농담이야 !" 할 때는 "开玩笑呢 ! kāiwánxiào ne !" 라고 해도 된답니다. 막바지에 다달은 스토리 ! 대놓고 해피엔딩이어서 시원스럽고 좋네요 ! -《奈何BOSS又如何》 2020. 10. 20.
오늘의 중국어 한마디-"그는 우리가 행복하길 바래 !"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꽤 크네요. 여름 옷 다 입지도 못하고 바로 겨울옷으로 바꿨어요. 가을 간절기 옷은 도대체 언제 입을까요? 명절 이후로 이것저것 정리하다보니 드라마를 볼 시간이 없다가 오늘 간만에 보다가 좋은 대사를 발견했어요. 바로바로~ 이 대사랍니다. 역시 달달 그 자체~ 아참..."달달"하면 또 요즘 인기 드라마 "청춘기록" 박보검이죠. 아놔~ 이렇게 심쿵해도 되는지... 본론으로 돌아와 오늘의 영상~두둥~~~! “他希望我们幸福!” -“Tā xīwàng wǒmen xìngfú !" * 希望 [xīwàng]: 희망하다 , 幸福 [xìngfú]: 행복,행복하다 둘의 교제를 엄청 반대하던 아버지의 마지막 유언이랍니다. -《奈何BOSS又如何》 2020. 10. 13.
오늘의 중국어 한마디-"너 어떻게 왔어?" 1주일 만에 찾아오는 "오늘의 중국어 한마디"입니다. 추석에 잘 먹고 잘 놀다 보니 마음이 또 조금씩 해이해진다는... 왜 사람은 이렇게 쉽게 흐트러지는지 안타깝네요. 그래서 그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늘 자기 페이스대로 움직이는 분들을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오늘은 정~말 자주 쓰는 표현 알아볼게요. 남주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에 의사이기까지 ... 이 의사쌤 보면 볼수록 가수 임슬옹 닮았는데... 제 눈에만 그런지.. 그나저나 임슬옹 사고 잘 처리했는지 궁금하네요. 좋아하는 가수라... -"너 어떻게 왔어?" -“你怎么来了?Nǐ zěnme lái le?" 앞의 영상에 "怎么 [zěnme] "를 이미 접해보셨죠? " 동사 앞에 쓰여 "왜,어떻게 "라는 뜻으로 쓰인답니다. 오늘도 자신이 처해 있는 .. 2020. 10. 8.
"문제 있어?" 보면 볼수록 정말 귀여운 남,여주인공입니다. 표정 제스처 하나하나가 참으로 귀여운 두 사람입니다. 보스가 일부러 여주를 골탕먹인다고 어려운 미션을 줍니다. 여주가 거의 불가능할거라 하니 남주가... “有问题吗?- Yǒu wèntí ma ?" 라고 짖꿎게 반문합니다. *问题 [wèntí] : 문제 여기에 질 수 없는 여주죠.. "문제 없어!" - “没问题 ! Méi wèntí !" 라고 여유롭게 받아치면서 성공적으로 미션을 완성시킵니다. 그나저나 둘이 분명 깊은 사이였을거 같은데...언제 스토리의 전말이 밝혀질까요? -《奈何BOSS又如何》- 2020.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