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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52

건강을 선물하세요 !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가을 날씨네요. 비염과 각종 질병이 찾아오는 환절기에 이번엔 코로나도 겹쳐 정말 건강에 특별히 더 신경 써야 할 듯 싶어요. 요즘은 나이가 젊어도 일찌감치 영양제를 챙겨먹더라구요. 40이 들어서서 이제 먹기 시작한 저는 그동안 왜 제 몸을 이렇게나 홀대했을까 싶네요. 그래도 건강 체질이어서 큰 이상 없이 잘 지내와서 그저 감사할 뿐... 사실 엄마가 영양제를 먹으라고 하지 않았다면 아직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 안 먹었을 건데... 건강에 늘 예민했던 엄마가 "너 지금도 늦었는데 아직도 안 챙겨먹으면 나중에 많이 아퍼!"라는 말에 여러 제품을 비교해서 선택한 천연 영양제 유.사.나 ! 헬스팩 하나로도 컨디션이 이렇게 좋아지다니 ! 이런 유사나가 추석 특별 선물세트를 내놓았습니다. .. 2020. 9. 12.
영양제 이렇게 골라요 ! 코로나는 종식 될 기미가 안 보이고 사람들은 잘 만나질 못하는 언텍트 시대. 전화로 안부를 주고 받는 일이 부쩍 많아졌어요. "어떻게 지내? 별일 없지 ?" 로 시작한 대화가 끊을 때 쯤 되면 "영양제 먹고 있지? 뭐 먹어?"로 끝나는 일이 다반사네요. 작년까지 영양제에 관심도 없었고 특별히 아픈곳이 없으니 안 먹어도 되는 줄 알았는데 코로나가 터지고 사람들의 관심사가 건강에 더 쏠리면서 나도 미리미리 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많은 제품을 알아봤어요.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영양제를 먹는데 아무거나 먹어서 건강을 해치면 안되기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더 해서 고른 제품이 유사나 제품이에요. 타 제품들은 객관적인 자료가 없는데 유사나는 객관적 자료가 있기 때문이고 또 주변 분이 본 효과를 내 눈으로 봤기 때문이죠.. 2020. 8. 21.
비 오는 날의 단상(短想) 2주 전 부터 내리다 멈췄다를 반복하는 비가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종일 내리고 있다. 계절과 기후라는 것은 참 신비하다. 어찌 장마철이라고 이렇게 성실하게 비를 내려주는지... 이젠 정말 지겹다. 코로나로 정신 없고 장맛비로 심난한 와중에 1학기가 마무리 되었다. 성적은 그냥 내가 한만큼...나쁘지 않았다. 방학이다. 한 학기동안 열심히 공부했으니 방학에는 쉬어야 할 건만 같은데 그렇게 한가로이 지낼수는 없다. 제2,제3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 코로나 사태로 컨텍트가 언텍트로 바뀌면서 사람들이 살아남는 방식도 빛의 속도로 변해가고 있다. 나는 뭘 하고 있는가 뭘 해야 하는가 ? 백날 첫날 고민만 하면 급속도로 뒤처진다. 그래서 나는 일단 시도한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것을. 2020. 8. 9.
영양제 선택의 기준! 코로나라는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오늘 날, 사람들은 자기 몸을 지키는 영양제를 더 찾게 된다. 나도 작년까지만 해도 영양제 같은건 하나도 먹지 않고 스스로 건강을 자부했다. 하지만 나이 한 살 더 먹고 코로나가 터지니 내 몸은 괜찮을까 걱정이 많이 되었다. 주변에 많은 분들이 영양제를 소개해줬지만 객관적인 자료가 없으면 믿지를 않는 성격이다. 그래서 오늘도 영양제 관련 자료를 파고파고~ 파다 보니 이런 영상이 나와서 좀 가져와 봤어요. 아마 영양제를 신중하게 택하시는 분들은 익히 알고 계실거라 믿어요. 2020. 8. 1.
화장실 수전 셀프 교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네요.코로나로 심난한 시기에 장마에 수도 #유충까지... 지금 우리는 정말 총체적 난국이네요. 코로나랑 #장마는 제 힘으로 어떻게 할 수가 없어 타협하고 피해가 없도록 최대한 조심하면서 공존하지만 벌레 유충 만큼는 차단하겠다는 마음으로 수도꼭지에 필터를 교체하려고 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집 수도꼭지가 튀어나온 부분(사진 4) 없이 일체형이기 때문에 수전을 통째로 바꿔야만 했다는... 찾아보니 수전 교체는 대부분 전문 업체에 맡기더라구요.근데 수전 비용 몇 만원에 시공비 몇만원이 추가되어 거의 돈 10만원이 나가더라구요. 화장실이 두 개라 두 배로 지출이 되어 셀프 시공하기로 했어요. 막상 해보니 여자인 제가 해도 그닥 어렵지 않게 할 수 있겠어서 시공과정을 올려봐요. 우선 홀이.. 2020. 7. 20.
개콘 마지막 방송 ㅠ.ㅠ 오랫동안 시청하면서 즐거움을 주던, 즐거움을 받던 개그콘서트가 좀 전에 마지막 방송을 내보냈다. 코너들이 바뀌면서 2~3년 전부터 별로 재미를 못 느껴서 한동안 보지 않았는데 막방이라니 뭔가 끌려서 채널 고정을 하고 끝까지 봤는데...나도 모르게 뭉클하고 울컥했다. 정말 많은 웃음을 줬던 프로그램인데...지상파의 마지막 개그 프로까지 없어지다니...ㅠ.ㅠ 난 이 사람들이 나올 때가 좋았어. #자이자이 자식아 # 궁금해요 ? 궁금하면 오백원 # 느낌 아니까~ #내가 ~해봐야 정신 차리지 ? 2020.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