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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도시-상하이의 랜드마크 샹하이(상해)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제일 큰 무역도시이죠. 무역을 포함한 경제,금융,해운, IT등등이 골고루 발전한 중국의 중심도시이기도 하지요. "와이탄"으로 유명한 상해의 랜드마크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 -> 上海环球金融中心全景 상해환구(글로벌)금융중심 전경 상해의 주요 무역 중심 빌딩들이 한눈에 보이는 전경 1. 1위는 단연 동방명주 - 东方明珠 dōng fāng míng zhū 를 꼽을 수 있죠 . 동방명주의 전칭은 "东方明珠电视塔塔dōng fāng míng zhū diàn shì tǎ " 방송 송신탑입니다. 높이는 468m 이고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높은 탑이라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속도를 자랑하는 엘리베이터가 명물이며 최고층 전망대까지 약 40초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상하에 세번 정도 .. 2018. 12. 3.
심혈을 기울인 나의 대작 - ??? 휴~~~ 역시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어요. 바느질을 배우고 작고 소소한 것만 하다가 큰 덩어리를 완성하려니 목,어깨,허리 뻐근 안 한곳이 없네요 . 그래도 해놓고 나니 요로케 이뻐서 뿌듯뿌듯~ 결과 부터 보여드리죠.. 짜잔~~~ 요게 뭔지 알아차리셨나요 ? 침대 해드 커버 입니다. 아래 사진으로 비교컷 들어갑니다~ 어때요 ? 분위기 대반전 되였죠 ? 밋밋하고 색감도 별로 좋지 않던 돌침대 해드가 요로케 분위기 있게... 아래 퀼트 부분이 베개 놓는 부분인에 전 개인적으로 베개 없이 노출되어야 이쁘다고 생각함. 정말 손이 많이 가고 잘 안되서 뜯었다 다시 했다 수십번 반복해서 시간도 정성도 많이 들어간 작품이에요..힘들어 힝...;;;;; 그. 래 .서 과정샷도 함께 넣어봤어요. 이 작품 마무리쯤... 신물.. 2018. 11. 16.
중국 각 도시의 랜드마크-칭다오(청도)편 "칭다오'라는 도시를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아름다운 해변 도시로 한국과 기후가 비슷해서 아마도 한국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도시죠. 여행업의 발전에 따라 홈쇼핑에서도 아주 저렴하게 칭다오 여행상품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죠. 칭다오 여행의 매력은 1) 가깝다. (비행시간 1시간 10분 정도 ) 2) 가까워서 비용이 저렴하다. (성수기를 피하면 왕복 비행기 티켓이 20만원도 안됨) 3) 기후,습도가 한국이라 비슷하다. 4) 볼거리, 먹거리가 다양하다. 5)한국인이 많아서 소통이 두렵지 않다. 저도 학창시절을 칭다오에서 보내서 칭다오에 대해 남다른 애정과 아름다운 추억들이 많아요. 칭다오는 랜드마크가 한두개가 아닌데 오늘은 그 중에 몇 개만 소개해 드릴게요. 1) 아주 익숙한 칭다오 . 흔히 "오사광장"이.. 2018. 11. 13.
중국 각 도시의 랜드마크가 있다 ? - 베이징 편 11월도 어느덧 한 주가 지났네요. 세월이 빨라도 너무 빨라요. 올 해 다 가는데 우린 얼마만큼 이루었을까요 ? 깊이 생각해보게 되는 오늘이네요. 중국, 땅이 어마어마하게 넓은 건 남녀노소 이미 다 알고 있는 상식. 그럼...이 넓은 땅덩어리에서의 대표 도시별 랜드마크를 둘러볼까요 ? 랜드마크 /land mark(영어) = 지표 (한국어) = 地标 / dìbiāo (중국어) ※ 지표: 항공 지상 또는 지표 부근에 있는 천연ㆍ인공의 표지 목표물. 1 . 중국의 수도-북경(베이징) . 대표로는 단연 천안문/텐안먼이죠. 천안문과 버금가는 만리장성도 있구요. 그럼 혹시 이런것들고 알고 계실지요? 일명 "새 둥지"라고 부르는 이 건축물의 본명은 "국제체육관"입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주요 경기장으로 면적.. 2018. 11. 6.
퀼트 배우기-후속작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르죠 ? 벌써 11월의 첫날이네요. 2018년도 새해가 되었다고 막 좋아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또 나이 한살을 먹는다니 ...슬퍼요~ㅠ.ㅠ 2018년도에 결심했던 일들,다 하지 못한거 같아서 아쉽고 ...흐르는 시간을 잡지 못해 안타깝고 그래요. 그나마 바쁜 삶속에서 시작한 취미생활을 계속 꾸준히 하면서 완성되는 하나하나의 작품을 보며 작은 위로를 얻어요. 첫 작품 이후로도 부지런히 작품을 만들어봤지요. 썩 좋은 솜씨는 아니지만 점점 좋아지는 솜씨에 내심 만족하면서요... 오늘은 새 작품들을 자랑해 봅니다. ☞ 100% 수작업으로 완성한 퀼트와 프랑스 자수의 조합. 아마 족히 10시간을 걸린것 같다. 사랑하는 두 아들을 생각하며 정성껏 만든 수제 필통인데 6학년 큰 애는 안 가지고 .. 2018. 11. 1.
언니들의 화려한 외출 오랜만에 글 올린네요. 추석 쉬고 연속 징검다리 휴일이 있어서 무척이나 바빴네요. 그 와중에 여자들만의 화려한 외출이 있었답니다. 아들이 둘이라 그런가 우리 가족은 펜션보다 캠핑 다니기를 유난히 좋아했어요. 많은 여자들이 캠핑은 힘들고 벌레가 많고 잠자리도 편하지 않은 이유로 저를 이해하지 못하더라구요. 그건 정말 캠핑만의 맛을 몰라서 그럴거에요. 물론 펜션보다 편하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자연 그래로를 더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거든요. 매년 가족들과 다니던 캠핑과 달리 올 해 캠핑은 동네 친한 언니 둘과 함께 다녀왔어요. 언니들의 지인이 몇 해전 살던 부천을 떠나 강원도 횡성에서 캠핑장을 운영하고 있어서 언니들 옜 친구를 만날 겸 가을 여행을 할 겸 최소한의 캠핑 용품과 먹을거리를 가지고 떠났어요... 2018.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