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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니즈*

오늘의 중국어 한마디-"드디어 깼네요. 깜짝 놀랐잖아!"

by 화양_연화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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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  원래는 어제 올렸어야 하는데 하루종일 밖에서 나돌다가 늦게 들어와서 바로 소파에 널브러지는 바람에 오늘에서야 올리네요. 느므느므 아쉬워요. 뭐가요 ? 이 사진요... 어제 맑은 가을 하늘 보셨나요?

가을 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기쁨이야 가을 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행복이야 ♡♡♡

아침 운동 나갔는데 정말 가슴이 뻥 뚫리는 가을 하늘이었어요. 오늘과 사뭇 다른 하늘 분위기 !  어쨌든 진짜 가을이네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요. 정말이지 옷을 어찌 입어야 할지..아직 미처 입지도 못한 여름 옷 고스란히 넣어놨네요..휴우>.<

 

본론 들어갑니다. 오늘은 <<아친애적소결벽>>의 또다른 여주, 제 개인적으로 여주보다 더 예쁘다고 생각되는 서브여주의 대사 한마디 배워보겠습니다.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저는 어려운거 안해요. 따라하기 쉬운, 평소에 자주 쓰이는 생활용어 위주로 다룬답니다. 꼭 배워가길 바랄게요~~~

 

“你终于醒了,吓死我了。” [nǐ zhōng yú xǐng le, x sǐ wǒ le

-> "당신 드디어 깼군요. 깜짝 놀랐잖아요.(직역 : 놀라 죽을뻔 했어요.) "

*终于[zhōng yú] : 드디어, 마침내      吓[x]:  놀라다 

Ps. 귀여운 서브 여주 이름은 수(1)멍(4)디(2)( 苏梦迪 sū mèng dí)라고 하네요. 시간 날 때 다른 작품 좀 더 알아봐야겠어요. 넘 귀엽잖아요. 

그럼 오늘도 이만 총총... 晚安 ,拜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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