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매주 정기휴일인 화요일은 나에게 실로 소중하고 애틋한 하루다. 자영업을 시작하고 나서 모든 개인활동은 이 날 만 할 수 있다는것이 서글프기도 하다.그래서 난 이 소중한 휴일을 아주 알차게 보내려고 한다.
이번 휴일은 수영 배울때 알게 된 언니 동생들과 브런치 모임으로 시작해서 작은 아들의 조촐한 생파로 보냈다.
메뉴 종류는 아주 많지는 않지만 적당히 조화를 이룬 알짜배기 음식이 다 있는 ~
근데 맛도 너무나 좋다구요 ~~~

요로케 요로케 곳곳에 포토존도 있고 사진이 느므느므 예쁘게 나와요~ 키 작은 나도 8등신처럼 길게 나오는 마법의 화장실 앞 거울 ^^ 날씨가 너무 춥고 겨울이라 스산해서 바깥과 루프탑 풍경은 안 찍었는데 새싹이 파릇파릇 올라오는 봄엔 더더욱 예쁠 곳...봄에 또 오기로 약속하고 아쉬운 바이바이 ~
Ps: 둘째의 조촐한 생파는 사진 한장이 없눼~ 미안...엄마가 혼자 노는데만 정신 팔려서...내년엔 거하게 생파 해줄게..ㅋㅋ
300x250
'*방방곡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의 가족여행 feat.강릉 2탄 (1) | 2025.03.28 |
---|---|
오랜만의 가족여행 feat.강릉 1탄 (0) | 2025.02.28 |
오블완 챌린지 20일차(feat.챌린지 마무리) (4) | 2024.11.27 |
짧디 짧은 가을 🍂🍂🍂 (0) | 2024.10.23 |
꽃구경 ? 사람 구경? (2) | 2024.04.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