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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어느덧...가을 🍁

by 화양_연화 202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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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나지 않을것 같았던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은 이제 완전 자취를 감추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다 못해 쌀쌀함을 느끼는 요즘이다. 뭘 느끼고 감상할 틈도 없이 시간은 속절없이 빨리 흐르기만 한다.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아침부터 나도 모르게 인상이 찌푸려지는건 어쩔수 없는 현실이지만 또 어떤 하루가 펼쳐질 지 기대 1/3,설렘 1/3, 두려움 1/3을 품고 하루를 시작한다. 얼마 전부터 시작한 나의 1일 1 영상 올리기가 드뎌 빛을 보기 시작했다. 조회수가 "0"이었던 영상이 어느 플랫폼에서는 400회가 넘었고 어떤 플랫폼에서는 1500회가 넘었다.. 드뎌 빛을 보는건가...물론 ! 영상이 노출된다고 가게 매출과 직결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자그만한 희망을 품고 최선을 다해본다.

https://youtube.com/shorts/wWTuyd0yTE4?si=l5h2OEY0kxjs67pp

https://youtube.com/shorts/yJhGDjqqjhA?si=3xNBJy2HbTzu48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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