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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주린이일 때 얼떨결에 박셀바이오 무상증자를 받은적이 있어요. 주식 시작한 지 얼마 안되었고 증자/감자란 개념도 모르고 있을 때 어느날 갑자기 주가가 반토막이 되어서 적잖게 놀랐고 그 계기로 한 일주일 동안은 미친듯이 주식 공부를 했죠. 물론 그 깊은 주식의 세계를 일주일 공부로 되겠느냐만은 그래도 수박 겉핥기로 알게 된 지식이 좀 있었어요.
무상증자는 복잡하지 않은데 유상증자는 예상보다 복잡하네요. 이메일로 통지오고 주식 어플로도 오고... 이렇게 책자로도 왔네요.
앞뒤로 빼곡하게 찬 깨알같은 한글 269쪽! 읽어볼 엄두도 안나서 조용히 열었다가 조용히 닫았다. 어차피 팩트만 알면 되니까. 신주인수권 매매 시작일에 난 어차피 신주인수권을 안고 가겠다는 결정을 내렸기에 더 이상 다른 자료는 필요없어 보인다.
오늘의 신주인수권 주가 상황이다. 첫날부터 내리막길이더니 그래도 오늘은 조~금 올라 장을 마감했다. 내일이 신주인수권 매매 마지막 날짜여서 내일은 좀 더 꾸준히 주식 시장을 살펴봐야 한다. 첫날에 조금 많이 사둬서 초과 20% 부분은 내일 매도해야기 때문에 내일은 조금 더 올라주길 바랄뿐이다.
올해는 정말 마이너스 탈출하고 싶다. 스스로 응원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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