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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겨울 맞이

by 화양_연화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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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아왔다.방치됐던 나의 블로그...ㅜㅜㅜ
짧은 가을을 가뿐히 넘겨 오늘은 진짜 본격적인 겨울 날씨인듯 하다. 손발이 몹시 시리고 꽁꽁 얼어붙은 경제 탓에 마음은 더 시리다. 여기저기서 자영업자들의 아우성소리가 들린다.어렵다 힘들다 쉬고싶다. 그럼에도 버텨야 하느니라. 난 이제 시작했기때문에 아직은 너끈히 버틸 기운이 남아있고 아직 봄여름가을겨울을 지나보지 않았기에 아직은 버텨볼만 하다.
추운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이 오듯이 모두에게 힘든 시기는 반드시 지나가리라 믿는다.
오늘도 나는 나의(우리의) 일터에서 묵묵히 열심히 내 일터를 꾸려나간다.

라화쿵부 범박점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봄이 오리라... 버텨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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