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꿔바러우3

고마우신 고객님들... 가게 오픈 한 지 어언 1년... 가게 자리 알아보고 공사 시작한 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은 언제 이렇게 빨리 흘렀는지 ..(´ᴗ ·̫ ᴗ`) 자영업을 한다는 것은 ... 이제 1년 새내기인 내가 감히 왈가왈부 할 자격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한가지 확실 한 건 힘.들.다 ! 20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때 되면 따박따박 나오는 월급이 새삼 그립고 그 사장님들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진다. 그래도 너무 감사한 건 소위 말 하는 진상 손님 없고, 특별한 문제로 클레임 걸어온 손님도 없이 고마우신 분들이 훨~씬 더 많았다. 1년 별 탈 없이 잘 버텼으니 또 1년,또 1년, 또 1년 부탁해요 고객님들~~~(;•͈́༚•͈̀)(•͈́༚•͈̀;)՞༘՞༘՞ 이상, 소중한 우리 고객님들의 자랑거리입니다. 해피 주말 들 보내세.. 2024. 4. 19.
오픈 4개월 차,feat 장마철 하루종일... 아니 며칠 동안 내내 장맛비가 내리네요. 장마철이니 장맛비가 내리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장사하는 자영업자들한텐 정말로 반갑지가 않는 비 ! 이제 좀 그치지.. 근데 수욜까지 그치지 않고 내린다네.. 휴~~~ 바빠야 할 이 시간에 커피 한잔의 여유와 블로그를 들여다 볼 시간이 있다니...하아... 비야 비야 원망스럽구먼... 어느덧 가게 오픈 4개월 차 들어섰어요. 3개월이 어찌 지나갔는지 정신도 없고 혼도 반쯤 나간거 같고...그나마 6월부로 퇴사하고 가게 운영에만 전념하고 있으니 정신이 조금 붙어있는듯요. 3개월이 지나면 몸도 마음도 적응 할 줄 알았는데 어림도 없는 상상이었다는... 매일매일 몸이 천근만근이지만 찾아오는 손님들 보면 감사하고 힘이 나고 ...이제 3개월 좀 넘었는데 일주에.. 2023. 7. 14.
월화수목금금금...하하하하 열심 열심 열심 ☆☆☆ 사장님 홧팅 ! 2023.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