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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도 이젠 3시간 반밖에 남지 않았다.대다수의 직장인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월요일이다.
나도 십수년간 월요일이 그토록 싫었다. 십여년을 직장 생활 했는데 왜 월요일을 도통 적응이 안되는걸까 !
그 월요병은 일요일밤부터 찾아온다. 개콘을 볼때도 맘껏 웃어지지가 않는다.개콘이 끝나면 월요일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하지만 자영업을 하는 지금은 월요일이 나의 최애 요일이다.그 다음날(화요일)이 휴무인것도 있지만
월요일이 제일 바쁘고 매출이 제일 좋은 날이다.근데 11월이 들어선 후엔 월요일마저도 시원치 않아서 마음이 착잡하다.

그래도 내일 휴무가 기다리고 있으니 오늘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고 쉬는 날은 쉬는 날 답게 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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