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직구1 남편의 첫 명품?지갑 결혼 17년 차, 나는 남편한테 참 많은 선물을 받았다. 매 년 생일,기념일은 물론이고, 느닷없은 아무 날이 아닐때도불쑥불쑥 선물을 내밀어서 받는게 당연한 일이 되었다. 며칠 전에 느닷없이 반짝이는 목걸이를 내놓아 또 한 번 나를 감동시킨 남편님을 위해 나도 마음의 선물이 아닌 제대로 된 선물을 준비하기로 했다.제대로 된 선물을 하는게 처음이라 종류를 고르는것부터 난관이었다. 악세사리는 불편해서 착용을 안 하고 가방은쓰지 않고 옷은 본인 취향에 맞춰 입는터라... 고민을 하다가 몇 년이 된 지갑을 바꿔주기로.인터넷 검색을 하니 중저가부터 명품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머니클립이 나열되었다. 마음은 고급 브랜드에 맞춰져 있지만 주머니사정을 따지지 않을 수 없어 나름 유명브랜드의 적당한 가격, 좋은 후기가 많은 .. 2021.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