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탐라1 5/6~5/8 제주여행의 극과극 지난 월~수요일... 처음으로 두 아이를 혼자 데리고 여행을 갔다. 한 달에 두 번밖에 쉬지 않는 남편이 시간 내기를 기다리다가 어느 세월이 될 지 몰라 간 큰 도전을 했다. 아이들도 어느 정도 컸으니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을 품고 6일 새벽에 김포공항으로 출~발~ . 결론부터 말하자면 2박 3일의 제주여행은 대성공이었다. 자세한 건 다음 포스터에서 올리기로 하고...이번 여행의 최악&최고를 우선 남기려고 한다. 내가 이용한 랜트카 업체는 "탐라랜트카"라고 하는 업체다. 원래 소나타를 배정 받았는데 몇년 동안 레이만 운전해온 나는 앞뒤가 긴 소나타가 두렵다. 승용차 운전을 잘 안 해본터라 제일 자신있는 레이로 바꿔달라고 했더니 13만키로를 탄 레이를 주셨다. 많이 긁히고 들어간 외관은 그렇다치고 인.. 2019.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