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퀼트#원더마마#공방#바느질#중국어#부천#파우치1 퀼트 배우기-첫 작품 나는 중국어 선생이다. 개인과외와 학원강의를 병행하다 얼마전에 학원강의는 그만두고 개인과외에만 전념하고 있다. 두가지 일을 하다가 한가지 일만 하니 갑자기 뭔가 허전하고 시간도 많이 남는 것 같다. 그래서 취미라는것을 키우기로 했다. 3년전 쯤,30대 중반에 취미로 태권도를 배웠다. 거기서 알게 된 동기 언니가 있었는데 바느질을 하셨다. 물론 지금도 작은 공방에서 수강 및 주문을 받아 퀼트 완제품을 만들고 있다. 어릴 적 엄마가 재봉틀로 드르륵 옷을 리폼하는 것을 자주 봤어서 관심은 있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엄마의 손재주는 닮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 배워보기로 했다.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바늘로 손가락을 자주 찔렀다. 바느질을 잘 못해서 거의 완성할 때 쯤 뜯는 일도 다반사였다. 입으로는 우쒸우쒸해도.. 2018.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