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욕심1 왕왕초보 주식입문기-3(마지막) 하아~~~주식이라는거 정말 어렵다. 내가 사면 내리고 내가 팔면 오르는게 국룰인가보다. 내가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상태에서 매수했던 박셀바이오주를 결국 팔아버렸다. 3개월동안 희노애락을 함께 한 종목이다. 단기간에 주가가 급등급락을 하면서 혼을 쏙 빼 놓은 종목이다. 마지노선이 무너져서 전전긍긍하다가 살짝의 반등이 온 틈을 타서 매도했는데 속이 다 후련했다. 다행이 마지막엔 "손절"이 아닌 작게나마 "익절"을 해서 결국은 고마운 친구다. 마음을 너무 힘들게 해서 다시는 쳐다보지 않으려고 했지만 자꾸만 관심이 가는건 미련을 못 버려서일까... 박셀은 여전히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고 여전히 욕심나는 종목이다. 문득 돌이켜보니 난 박셀 외에도 카카도,현대 바이오 등등 여러 종목을 조금씩 산 적이 있다. 그리.. 2021.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