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붕어1 월척이로구나~! 풍요로운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올해는 아무래도 지긋지긋한 코로나로 인해 무거운 심정으로 명절을 보내지 않았나 싶네요. 장기적인 코로나로 가뜩이나 경제가 침체되었는데 설상가상으로 오랜 장마로 물가가 폭등하는 바람에 명절음식 가격도 예년보다 많이 들었다는 슬픈 현실.... 하지만... 명절이자나요. 명절만큼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자구요. 우리 가족은 이번에 색다른 나들이를 갔었어요. 낚시쟁이인 친정아빠를 따라 당진으로 낚시를 하러 갔었어요. 어렸을때부터 아빠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나도 낚시에 무척 흥미를 느낀다는... 엄마는 낚시를 좋아하지 않으시지만 가족이 함께 하는데 의미를 두어 같이 나섰다는...잠꾸러기 큰 애는 잠이 더 중요하다면서 집콕... 눈치빠른 둘째는 자기까지 안 가면 엄마가 기분이 상할.. 2020.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