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한전선 청약1 대한전선 신주인수권 2탄 왕초보주린이일 때 얼떨결에 박셀바이오 무상증자를 받은적이 있어요. 주식 시작한 지 얼마 안되었고 증자/감자란 개념도 모르고 있을 때 어느날 갑자기 주가가 반토막이 되어서 적잖게 놀랐고 그 계기로 한 일주일 동안은 미친듯이 주식 공부를 했죠. 물론 그 깊은 주식의 세계를 일주일 공부로 되겠느냐만은 그래도 수박 겉핥기로 알게 된 지식이 좀 있었어요. 무상증자는 복잡하지 않은데 유상증자는 예상보다 복잡하네요. 이메일로 통지오고 주식 어플로도 오고... 이렇게 책자로도 왔네요. 앞뒤로 빼곡하게 찬 깨알같은 한글 269쪽! 읽어볼 엄두도 안나서 조용히 열었다가 조용히 닫았다. 어차피 팩트만 알면 되니까. 신주인수권 매매 시작일에 난 어차피 신주인수권을 안고 가겠다는 결정을 내렸기에 더 이상 다른 자료는 필요없어 .. 2022.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