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원더마마#중국어#크리스마스#의자 리폼#가죽#과외1 나 홀로 크리스마스 작년까지만 해도 크리스마스에 선물 사달라고 조르던 아이들은 1년밖에 안 지났는데 훌쩍 커버리고 올 크리스마스는 서로 친구들과 약속을 잡고 나갔다. 바쁘신 남편은 일터에서 고군분투하고 ... 난 졸지에 홀로 집에 남았다. 뭔가 편하면서도 허전한 이 느낌... 티비에서는 어김없이 "나홀로 집에"연속 방영중...정말이지 너무 우려먹는다. 가만히 있음 멍해진다. 그래서 일거리를 만들었다. 4년 넘게 사용한 식탁의자 테두리가 다 헤졌길래 며칠 전 뜯어놨는데 주문한 새 가죽이 도착해서 아무래도 하던 일을 오늘 마무리해야 할것 같다. 공구 끄집어내서 일 시작~ 원래 쓰던 식탁 의자. 테두리 다 뜯어지고 나무합판이 노출되서 가죽 교체하기로 맘 먹음. 근데 뜯어진 테두리 사진을 안 찍은 나는---허당!. 나를 도와 의자.. 2018.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