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쩔거야1 오늘의 중국어 한마디-"어떻게 할거야?" 또다시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100명이상을 보이면서 가뜩이나 싱숭생숭한 마음이 개그우먼 박지선의 허망한 죽음으로 며칠이나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박지선은 참으로 좋아했던 개그우먼이었다. 10여년을 개콘을 시청하면서 박지선의 개그에 웃다못해 눈물까지 흘렸는데... 어찌 젊은 나이에 갑자기 그렇게 생을 마감하는지... 정말 안타깝고 또 슬펐다. 같이 생을 마감한 박지선 엄마의 마음은 또한 어떤 마음이었을까... 무엇이 그렇게 힘들었을까 ?한번 뿐인 인생 이렇게 아등바등 살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지난 한 주였다. 그래도 난 내가 해야 할 일이 있기에 오늘도 열심히 나의 본분을 지키려고 한다. 오늘은 이 표현이 와닿는다. "그럼 어떻게 할건데?" 그러게...한 치 앞을 계획할 수 없는 우리.. 2020.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