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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국어 한마디-"몇시인데 아직 (빨리) 집에 안 들어와?" 오늘은 날씨도 맑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도 아주 좋네요. 오늘같은 날 나가서 걷기라도 해야 하는데 햇빛이 너무 뜨겁네요. 핑계핑계 >. 2022. 6. 7.
오늘의 중국어 한마디-"이게 너무 오바스러운데 !(이게 뭐야 !)" 오늘은 살짝 흐린 날씨라 어제보다는 좀 선선한 날씨네요. 어제 지방선거 결과 보느라 밤을 센 사람들이 많을 듯 합니다. 저는 아침에 결과만 봤어요. 음...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역시나 에서 나오는 오늘의 한마디 후딱 알아보고 갈게요. 这也太夸张了吧。[zhè yě tài kuā zhāng le ba.] ->이게 너무 오바스러운데 ! 이게 다 뭐야 ~ 라는 뉘앙스로 빈번하게 쓰이죠. *夸张 [ kuā zhāng] : 과장되다. 오바스럽다 내일부터 주어지는 3일의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 2022. 6. 7.
오늘의 중국어 한마디-"(술을)많이 마신거 같은데 데려다줄게." 안녕하세요 ~ 오늘의 중국어 한마디 배워볼께요. 역시 중드 "몰유비밀적니" 에서 나오는 언뜻 최시원 닮은 또 다른 남주인공의 대사입니다. so cool하고 so smart 하고 so sweet한 또 다른 남주가 세상 부드럽게 하는 말,느므느므 심쿵하잖아요 ! “我看你喝多了 我送你回家吧。” [wǒ kàn nǐ hē duō le. wǒ sòng nǐ huí jiā ba.] 자막에서는 "취한거 같다"라고 번역이 되 있는데 정확하게는 "많이 마셨다"가 맞지만 번역이 꼭 직역만 있는것이 아니라 의역도 있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는 "취했다"라고 번역을 한거 같아요. 그럼 "취했다"의 표현 같이 알아갑니다. “醉” [zuì] : 취하다. 喝醉[hēzuì] 라는 표현을 많이 쓰죠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周末愉快 ! 2022. 5. 27.
오늘의 중국어 한마디-"왜 여기서 자?" 오랜만에 돌아온 오늘의 중국어 한마디입니다 .^^ 3일동안 정주행한 이 중드는 2013년 이보영,이종석,윤상현 등이 주연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리메이크버전이라고 합니다. 중드 이름으로는 《没有秘密的你》 - 직역 "몰유비밀적니",의역 "비밀이 없는 너" "너의 목소리가 들려"도 너무 재미있게 본 드라마였고 이종석,이보영의 나이차이를 잊은 사랑이 신선하고 인상이 깊었는데 중국 배우들도 멋지고 사랑스럽네요. 오늘 배울 한마디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너 왜 여기서 자? - 怎么睡在这里?[ zěn me shuì zài zhè li ? ] 중국어 문법을 배운 친구들은 문법이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거에요. 분명 在[zài] 는 전치사(개사)로 동사 앞에 온다고 배웠는데 여기서는 동사 뒤에 왔네요. 여기서는.. 2022. 5. 26.
microsoft 365 무료 이용하기(학생용) 벌써 진짜로 여름인가봐요. 연이어 무척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네요. 밖에서 조금만 걸어도 땀에 흠뻑 젖는데 마스크는 언제쯤 벗을 수 있으련지... 마스크로 막은 입도 답답하고 가슴도 답답하고 그러네요. 오늘은 매우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까 합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아서 학생들이 있는 가족에게 도움이 되었음 하는 마음에 자세히 적어봅니다. 학생들이 중고등학교 들어가면 학교 과제가 많은데 요즘은 모두 컴퓨터 작업이잖아요. 컴퓨터에 정품 마이크로소프트를 깔아서 사용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은 탓에 두,세대의 컴퓨터에 마이크로소프트를 다 설치하기엔 비용부담이 적지 않을겁니다. 게다가 조립형 컴퓨터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기본설치가 안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필요할 .. 2022. 5. 13.
영종도-월미도 짧은 투어 오랜~만에 남편과 꽤나 긴 데이트를 했다. 평소 같았으면 데이트라곤 가까운 공원이나 동네 한바퀴를 도는것이 전부였는데 그러기엔 맑고 화창한 날씨가 너무 아까웠다. 작년 여름에 우연치 않게 어떤 블로그에서 바다가 보이는 영종도의 예쁜 카페를 발견했는데 주말에 갔더니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구경조차 하지 못했어서 못내 아쉬웠는데 마침 그 카페가 생각이 나서 남편한테 가자고 졸랐다. 남편은 카페 가서 오랫동안 앉아있는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시간도 아깝고 5~6천원에 한 잔 하는 아메리카노도 아깝다면서... 하지만 이번엔 나의 의견에 따르기로 했다. 영종도카페로 가는 길은 하늘도 예뻤다. 가는 길에 남편이 오랫동안 지나치기만 하던 영종대교휴게소도 잠깐 들러 사진도 찰칵찰칵 ~ 사진을 찍으면서 무.. 2022. 5. 11.